육아상식

# 식당 신생아 이유식 의자 사용하기 & 정리정돈 하기 는 누가?

종이토랑-늘채움 2024. 5. 2. 02:03

# 이유식의자 사용하기 및 정리하기

 

 

#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식당 신생아 의자 사용하기 & 정리정돈하기 는 누가  하나요? 

요즘 저출산이라고는 하나 따뜻한 봄 날씨가 되자 꽃구경이라든지, 야외 나들이로 인한 식당가에서 신생아 유모차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옛날에는 드물던 쌍둥이 유모차까지 예쁘고 신기하게만 보여 시선이 끊기질 않죠.

 

통계청 2022년 출생통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당에 찾아가면  신생아들의 푸대접을 느끼곤 합니다.

식당테이블위치와도 매우 동떨어진 곳에 포개져 쌓아 있다거나 꺼내기 힘든 구석이나 외부 한 귀퉁이에 신생아용 식탁 의자가 멀치감치 떨어져 있습니다.  식당측 입장에서 볼때는 적은 규모의 사이즈도 아닌것이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이따금 맞이하겔 될 신생아 손님일테인거죠. 그래서 각 테이블에 쭈욱 배치해 놓을 수도 없는 일인 셈인 겁니다.

그러나, 막상 아가손님들이 식당에 방문했을때는 뭔가 대접받고 싶은 마음에 그에 타당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쉐프님들의 음식을 맛있게 한끼 즐기고자 함이었던거죠.

 

                                                                                         #통계청(2022)

 

그러나, 신생아들의 육아에 많이 쪄 들어간 (표정은 아가들을 바라보는 마음에 미소가 가득하지만, 몸은 수면부족에 아가들 케어에 온 몸은 피곤할대로 지쳐있는 상태)로 모처럼 외식으로 시간을 정했습니다. 막상 , 식당에 입장했을때와는 오랜만의 외출로 부풀어 있던 상상과는 다르게 유모차 주차할 곳도, 아가들 힘들게 들어 안전하게 옮겨앉힐 신생아용 의자는 먼 구석에 배치된 상황을 감지한 후 가족들 중의 누군가는 쪼르르 달려가 의자를 다른 손님들의 식사에 방해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또 불편함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스레 최선을 다해 조용히 끌고 당겨갑니다. 그러는 동안에 가족 중 누군가는 아가의 안전에 눈을 다른데로 뜰 사이도 없지요!

 

                                                                         #식당에서 진땀나는 육아맘들

 

 

아가들을 키워보신 가정이나 육아맘들은 모두 거쳐갔을 상황!! 

이때 마침 센스있는 음식점 사장님이나 직원 및 종사자가 이 상황을 잘 대처하여 유아용 의자를 셋팅해 주셨다면 더 할 나위 없는 감동이었을까요? 아님, 당연스레 난 당당하게 받아야 할 권리라고 생각이 드실까요?

참, 답답한 직원인지 알바인지 모를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일하는 중의 바쁜 상황은 알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모처럼의 나들이로 환영받기를 원함이지요. 별거 아닌것 같은 배려에 감동하고 음식맛의  주가가 더욱 올라가는 상황 바로 이걸 뜻하는거겠죠! 

                                                          오히려 정도가 지나치면 다른 식당으로 갈까? 

                                                                      하는 갈림길에 서기도 합니다.

                                                                                   

                                                                # 환영해주는곳!

                                                                   # 친절한 곳! 

 

그래서 더더욱 예약을 한 후 방문하기도 합니다. 유모차 주차나  신생아 또는 유아들을 거부하는 노키즈존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과연 이 신생아용 의자는 누가 꺼내어 설치하고 사용한 후 누가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